• ▲ ⓒ네이버 스타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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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포춘쿠키사건' 관련된 경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시원은 과거 포탈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방송된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에서 포춘쿠키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이에 이특은 "포춘쿠키 관련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운을 띄었고, 최시원은 "광고 제안을 받았다. 포춘쿠키를 좋아하지만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았다"고 거절 이유를 공개했다.

    앞서 평소 사이클 마니아로 유명한 최시원은 주황색 사이클복을 입고 사이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최시원의 바지 가운데 부분에 다소 민망한 ‘포춘쿠키’ 모양이 자리잡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이 MBC '무한도전'에서 언급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는예뻤다' 최시원 진짜 웃겼다" "'그녀는예뻤다' 최시원 다시봐도 대박사건" "'그녀는예뻤다' 최시원 코믹은 저때부터인듯" "'그녀는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광고까지? 진짜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속 넉살 끝판왕 김신혁 역을 맡아 맛깔나는 코믹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