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넛 ⓒ쇼미더머니 방송화면
    ▲ 블랙넛 ⓒ쇼미더머니 방송화면

     

    래퍼 블랙넛이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었던 '죽부인 퍼포먼스'를 해명했다.

    블랙넛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그간 숨겨진 이야기를 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은 죽부인 퍼포먼스에 대해 "디스전이다 보니 퍼포먼스의 일종으로 (죽부인을)베고 누워있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블랙넛은 죽부인을 안고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전해지며 논란을 일으켰던 것.

    이어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를 하며 잠이 안 와 수면제를 먹었다. 하루에 수면제를 2~3알 정도 먹고 잤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가라이브' 블랙넛, 그런 일이" "'가가라이브' 블랙넛, 야한 남자 이미지 어쩔" "'가가라이브' 블랙넛, 순수한 행동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넛은 8일 0시 신곡 '가가라이브'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가가라이브'는 블랙넛이 작사, 기리보이가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