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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에서 일명 '옥빙구'라는 별명으로 친숙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2PM의 옥택연,그의 남다른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연예인 패션 탐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옥택연은 한 장의 사진 속에서 화려한 줄무늬 티셔츠와 번쩍 거리는 광택의 파란색 반바지를 입은 체 눈을 감고있다. 옥택연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코믹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바지 어쩔거야" "'삼시세끼' 옥택연 역시 옥빙구야"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옥택연,이서진,김광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