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기, 티파니 인스타그램
    ▲ ⓒ이승기,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승기 윤아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나영석PD와 함께 지난 10일 ‘신서유기’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짐을 싸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자신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18일 정규 5집 앨범 ‘Lion Heart(라이언 하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지난 11일 티파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13일 결별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