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의 정체가 가수 더네임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의 전성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더네임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2년 1집 'The nam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23살의 더네임과 배우 류승범, 전도연, 양조위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3년 전 그들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이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나타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뮤비 라인업 화려해"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우월한 사람들"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 양조위까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네임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7월의 크리스마스'와의 대결에서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