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로운 대표적 여름 관광콘텐츠로 기획
  • 지난해 처음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을 위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2’(http://ismc21.com)가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산 최대의 썸머 축제로 승화돼 올 여름 광안리 바닷가를 뜨겁게 달굴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회조직위는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앙드레 정(정원영) 대회조직위원장과 각 분야별 조직위 위원장, 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제2회 대회를 오는 8월 15일부터 2일간 부산광안리 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 지난해 처음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의 축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 2' 발대식.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 뉴데일리
    ▲ 지난해 처음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의 축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 2' 발대식.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 뉴데일리

    이 대회는 전국적으로 500만명에 달하는 휘트니스 매니아들의 국내 최대 축제로 이틀 밤낮 광안리를 화려한 여름 축제속으로 밀어 넣을 것으로 보이다.

    내년부터는 국외 휘트니스 매니아들과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는 세계로 폭을 넓히면서 명실상부 부산 여름 최대의 축제로 자리메김하게 될 전망이다.

    먼저 첫째날에는 몸짱 백여명이 각각의 복장을 하고 광안리 해변거리를 누비는 퍼레이드로 한껏 사전 분위기를 돋울 에정이다.

    밤에는 가시거리 2km 달하는 대형 LED 스크린이 광안리 백사장에 설치된 가운데 국내 최고의 몸짱을 뽑는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 2'가 펼쳐진다.

    이틀째에는 포토제닉상을 뽑기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매니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몸짱 백여명이 바다로 뛰어드는 장관속에 미리 바닷속에 대기하고 있던 사진매니아들이 셔터를 눌러대고 항공에서는 드론촬영을 통해 올해 최고의 포토제닉 몸짱을 뽑게된다.

    포토라인이 설치되고 관광객들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사도 마련된다.

  • ▲ 지난해 처음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의 축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 2' 발대식.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 뉴데일리

    밤에는 K팝가수들과 인디밴드들이 선수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머슬바디댄싱퀸 페스티벌이 한여름 해변가를 찾은 이들을 즐거움속으로 몰아넣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엔터테인먼트와 연예계의 등용문으로 그 격을 높이면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메카로 하는 뉴 넥스트 버즌 융합 콘텐츠 페스티벌, 부산의 새로운 대표적인 여름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 ▲ 지난해 처음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의 축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 2' 발대식.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 뉴데일리

    이번 대회에는 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시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베스트 오버더 베스트 TOP 2, 남 여 각 1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세계대회 출전비용과 함께 세계모델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문의 051)987-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