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영욱 트위터
    ▲ ⓒ고영욱 트위터
    가수 고영욱이 과거 식당에서 굴욕을 당했다.

    고영욱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 오랜만에 왔다.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들 속 홀로 앉아 밥을 먹고 있는 고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당에 손님이 많았지만 고영욱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식사에 열중하고 있어 굴욕을 안긴 상황.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영욱, 굴욕당할 만도”, “고영욱 출소했던데 이젠 어딜 가나 시선 집중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채우고 10일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