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이 카라 멤버 구하라에게 전화번호를 건낸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떳다 그녀-아이돌 가을피크닉'편에서 예성과 구하라는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이 장소에 고영욱이 갑작스레 나타나 구하라에게 명함을 건냈다. 고영욱은 구하라에게 "귀여워서 주는거니까 오해하지말라"며 명함을 전달, 명함 뒷편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어 예성은 이를 제지했다.

     

    결국 구하라에게 명함을 전달한 후 고영욱은 장소에서 사라졌고 예성은 그가 나가자마자 명함을 가져가 갈기갈기 찢었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이 사람 알게모르게 많이도 있네", "고영욱, 구하라에게도? 예성 감사..", "고영욱,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만기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