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5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요계 ‘핫’한 스타들이 대거 탄생한 달이라고 지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92년 5월생 가요계 ‘아이콘’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수는 걸그룹 EXID의 하니. 하니는 지난해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달성하더니 ’아예(Ah Yeah)‘로 걸그룹 대세로 굳혔다. 

  • 5월 2일생인 가수 선미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선미는 ‘텔미(Tell Me)'로 국민 아이돌로 급부상한 후 ’So hot' ‘Nobody' 등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학업과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미는 공백 기간을 가진 후 '24시간이 모자라‘로 화려하게 가요계 복귀를 성공했다.

  • 다음은 가수 크러쉬. 크러쉬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레드 드레스’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R&B 네오소울 등 흑인음악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한국 R&B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 마지막으로 소개될 92년 5월생 ‘핫’한 스타는 그룹 엑소의 백현이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엑소는 팬클럽 회원수 100만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각 멤버들의 인기나 영향력 또한 파장이 크다.
    이 외에도 92년 5월에 태어난 가수들은 많다. 아이돌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작곡, 작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가요계 스타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