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요원은 한 매체를 통해 17일 “이요원이 두 딸에 이어 아들을 출산해 세 남매의 부모가 됐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요원은 출산 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머물며 몸조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