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정훈(좌)과 신지호(우)ⓒ신세계음향 제공
    ▲ 진정훈(좌)과 신지호(우)ⓒ신세계음향 제공
     

    컬처클럽이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의 미국뮤직투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신지호와 진정훈은 14일 오전 15분에 방송되는 SBS ‘컬처클럽미국뮤직투어’ 2부에 출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날 신지호와 진정훈은 엘비스 프레슬리와 연관된 도시 곳곳에 남은 그의 흔적을 따라가며 미국 팝 음악에 매료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방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지부터 첫 녹음을 했던 선 스튜디오와 마지막 순간까지 머물렀던 저택 그레이스 랜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신지호와 진정훈은 단순히 듣기만 한 대중음악찾아가는 관광명소로 개발한 미국의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