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 총학생회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지난 15~17일까지 의성 안계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 총학생회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지난 15~17일까지 의성 안계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총학생회(회장 황인준)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5~17일까지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서 열린 봉사활동에는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춘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고추모종 비닐작업 △마을주변 환경정리 △과수원 농약치기 △채소밭 잡초제거 △축사청소 △독거노인 방문 봉사 △초·중·고생 학습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황인준 총학생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촌이 처한 현실적 어려움을 느끼고 공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총학생회는 사랑의 헌혈하기, 춘계·추계 농촌봉사활동, 독도사랑 캠페인,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