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가수 마돈나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데뷔 32주년를 맞은 58세의 마돈나는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Living for Love'로 자신이 영원한 스타임을 과시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며,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한 이래 매년 봄에 열린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는 폴 매카트니,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마돈나, 레이디 가가, AC/DC, 비욘세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마돈나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정말로 대단하다"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스타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나도 직접 가서 봤으면"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60년에 육박하는 역사가 거저 이뤄진 게 아냐"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앞으로도 계속 이 정도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 마돈나,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