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함께 하면 3D 뷰어로, 스마트폰 없으면 관찰 망원경으로~

  • 교육완구 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토이 [퓨처아이 3D 망원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캐릭터상품 개발사업 지원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획부터 개발까지 토이트론에서 진행했다.
     
    [퓨처아이 3D 망원경]은 3D뷰어와 망원경이 하나로 된 제품으로 평상시엔 물체가 2.5배 커지는 고성능 관찰 망원경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함께 하면 3D 뷰어로 변신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볼 수 없는 제품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퓨처아이]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제품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다섯 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 공룡사파리, 달려라 코코몽, 태양계 여행, 사파리 동물 구출작전] 총 다섯 가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일련번호를 입력,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스마트폰을 망원경 내부에 장착한 후, 손잡이를 잡고 렌즈를 들여다보면 3D 탐험이 시작된다.  

    G센서 장착으로 망원경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마치 3D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탑재된 다섯 가지 콘텐츠 역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하도록 기획 개발되어 아이는 물론 부모님들도 좋아하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 손에 쏘~옥 잡히면서 오래 잡아도 불편하지 않은 기능성 손잡이로 디자인하여 사용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도록 제작됐다. 

    또한 일정 시간 사용하면 아이들 스스로 사용하지 않도록 사용시간을 관리해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여 아이들의 눈의 피로감은 물론 스마트폰 과잉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를 원천 차단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기존의 다소 제한적이었던 남아완구 영역에 스마트 콘텐츠를 연동한 과학완구로 기획했다”며  남아는 물론 모든 아이들에게 창의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평상시엔 사물을 관찰하는 관찰 망원경으로 사용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퓨처아이 3D 망원경]은 [퓨처아이 3D 망원경 코코몽]과 [퓨처아이 3D 망원경 점박이] 모두 2종으로 출시됐다. 

    [사진 = 토이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