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화장품 ‘루메네’, 아시아 최초 론칭 기념 행사 개최

마띠헤이모넨(MattiHeimonen) 핀란드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루메네는 청정 자연의 깨끗함, 북극의 원료, 그리고 기술력 등 핀란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브랜드”라며, “루메네 론칭이 자랑스럽고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루메네 핀란드 본사 따삐오(Tapio Pajuharju) 대표는 “루메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뜻 깊은 행사를 핀란드 대사관저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루메네가 한국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뷰티 브랜드가 될 것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루메네는 북극의 자연 원료와 피부과학 전문기술의 조합으로 탄생된 제품으로, 핀란드 화장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핀란드 정부기관에서 인정하는 품질 보증 마크를 받았다. 

1970년 브랜드 론칭 이후 1973년부터 현재까지 핀란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를 포함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2만여 개 유통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우선적으로 스킨케어 제품 중  [컴플리트 리와인드(complete rewind)], [브라이트 나우(brignt now)], [아크틱 아쿠아(arctic aqua)] 총 3가지 라인을 론칭한다.

이 중 컴플리트 리와인드의 [뷰티 오일]과 [나이트 크림]이 10월 초 GS샵 온라인 몰에서 선보여지며, 10월 말에는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뷰티 오일 4만 3000원대, 나이트 크림 6만 3000원대.

브라이트 나우와 아크틱 아쿠아 라인은 3~5만 원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 루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