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류 베리모어가 아트에 대해 정말 많이 아는 것처럼 보인다고 미국의 연예 매체 오케이 매거진이 ‘처럼’을 강조해서 전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인 36세의 윌 코펠만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 박람회에서 39세의 여배우 드류 배리모어는 아트딜러와 디렉터이기도 한 남편과 함께 자신이 아트 분야에 얼마나 긴밀한 관련이 있는지를 강조해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편인 윌은 드류 배리모어의 행동에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드류 배리모어가 아트 관계자들과 진정으로 교류하기를 원한다면 ‘겸손’을 배워야 할 것 같다.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 미국의 오케이 매거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