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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피플지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비키니에 관한 팁을 공개했다. 그녀는 비키니를 입을 때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를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과 강점은 부각시켜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컬러 또한 중요한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색상의 선택은 본인의 피부색에 따라 달라진다. 그녀는 선텐을 했을 경우에는 하얀 색상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하얀 피부인 경우에는 좀더 강렬한 색상을 매치시킨다. 날씬해  보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변을 거닐때 수영복 이외의 의상들을 적절히 매칭할 것을 조언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1965년 영국 태생으로 과거에 휴그랜트의 연인으로도 유명세를 날렸다.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 미국의 주간 매거진 피플 2014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