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노, 베르수스, 헤지스워치, 미니골드, 스와로브스키 신제품


  • ▲ 코모노 [장 미쉘 바스키아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벨기에 브랜드 <코모노>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모노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으로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노력한다.


  •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KOMONO Curated] 첫 번째가 바로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과 함께 한 여섯 개의 시계 컬렉션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초창기 거리 미술과 그래피티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신 표현주의(Neo-expressionist) 작품에 주입시키며, 대조적인 표현의 대가로 남아있다.

    이번에 선보인 여섯 개의 시계 컬렉션은 바스키아의 시그니쳐 왕관 로고가 무브먼트에 담겨있고, 시계 밴드는 그의 작품으로 프린트 되어 있다.




  • ▲ 베르수스 [마이애미 컬렉션]

    이탈리아 브랜드 <베르수스>에서 [마이애미(MIAMI)]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이애미 컬렉션은 화이트 컬러와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트랩 부분의 옷핀 모양 디테일이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해준다.

    또한 화이트 컬러 페이스에는 메두사가 프린트 되어 있으며 포인트가 되는 골드 컬러 베젤은 마이애미의 하얀 백사장과 강렬한 태양을 떠오르게 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번 신제품은 락시크 룩에 매치,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착용하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34만 원대.




  • ▲ 헤지스 워치 [커플 워치]

    영국의 헤리티지 감성의 <헤지스 워치>가 커플 워치를 출시했다.

    메탈 워치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가볍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헤지스 워치는 깔끔한 스타일의 실버 메탈 워치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버 컬러와 다이얼의 블루 컬러가 은은하게 어우러져 조화로운 메탈 워치는 스포티한 캐주얼룩에서 깔끔한 정장 룩까지 여러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멋과 실용성 모두를 갖춘 아이템이다.

    가격은 23만 원대.


  • ▲ 미니골드 [오픈링]

    <미니골드(대표 노민규)>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오픈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픈링은 링이 맞물려 있지 않고 오픈돼 있어 1~2인치 정도 임의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반지로 검지와 중지, 약지 등 손가락 별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골드의 오픈링은 총 세 종류로 장미와 하트, 별 모티브로 출시됐다.

    오픈큐 로즈 반지는 장미를 모티브로 링의 한 쪽 끝은 장미꽃을 모티브로, 다른 끝은 심플한 큐빅으로 장식한 심플한 미스링이다.

    14K 골드 링에 장미꽃만 레드골드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1만 원대.



  • ▲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탄생석]

    <스와로브스키>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크리스털 천사 [피겨린] 시리즈를 통해 [나만의 크리스털 탄생석]을 출시했다.

    12가지 컬러와 일 년 열두 달을 연결시켜,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컬러의 하트 탄생석을 들고 있는 앙증맞은 스와로브스키 천사 피겨린은 정교한 크리스털 커팅 기술로 고급스러움과 섬세함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4월부터 출시된 천사 시리즈는 6월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라일락 빛의 크리스털 하트를 든 천사 피겨린으로 연출했으며, 앞으로 매 월 특별한 의미의 새로운 컬러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1만 원대로 온라인 한정상품으로 출시됐다.

    [사진 = 코모노, 베르수스, 헤지스워치, 미니골드, 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