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역린'이 황금 연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4월 30일에 개봉한 '역린'은 오늘 오후 전국 2,000,001 관객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5/5 오후 4시 41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개봉 첫 주 주말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경쟁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표적'을 크게 앞서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최강자로서 황금 연휴를 점령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역린 200만 돌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