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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유성은 제 심장부와 같습니다.
청정해야 우리 마음도 깨끗하고 건강해지고 자연을 품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진실을 찾는 것이 저의 마음입니다."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2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컨벤션홀에서
‘잘 될거야 청정유성 101’이란 제목의 책 출판기념회를 열고
6.4 지방선거 출마 준비에 나섰다. -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장우 의원,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이재선 전 의원과
이창기 전 대전발전연구원장, 육동일 전 충남대 교수등이 참석했다.
진 전 청장은 "유성은 제 심장이요, 청정이라는 말은 제 인생의 지침"이라고 강조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책을 썼다"고
말했다.진 전 청장은 다음달 유성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행정학과 출신의 진 전 총장은 대덕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으며
2004~2010년까지 9,10대유성구청장을 지냈다.
행정학에 관한 10여권의 저서와 많은 논문을 발표한 행정학박사이다.[사진출처=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