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밤 10시) '미스 코리아'(연출 권석장, 극본 서숙향) 13일 방송에서 이연희는 미스 코리아 광고 모델로 맹활약 하면서 몰래 이선균을 도와 준다.

    지영(이연희 분)은 형준네 비비 크림이 넘어간 바다 화장품 모델 제의를 받고 망설인다.
    지영이는 형준(이선균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형준은 자기가 비비 크림에 맞는 립 글로즈를 개발 하면 비비 크림이 잘 팔려야 그만큼 립 글로즈와 잘 팔린다며 적과의 동침이라며 바다 광고 모델해 비비 크림 열심히 홍보 해 달라고 한다.
    지영은 형준의 말을 듣고 얼굴이 환해진다. 


    지영은 바다 화장품 회사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비비 크림 광고를 열심히 찍으며 비비 크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광고 제의가 쇄도 하면서 에레베이터걸로 근무 했던 드림 백화점 광고 모델로 맹활약 한다.
    백화점에 지영의 비비 크림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걸린다.

    에레베이터걸로 7년간 근무 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며 방황하며 몸부림 치던 지영의 삶에 서광이 비치기 시작 한다. 지영은 미스 코리아 광고 모델로 열심히 뛰면서, 형준을 돕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 한다. 


     


    지영은 형준이가 미스코리아 당선금 2천만 원을 받지 않자, 정선생(이성민 분)을 만난다.
    광고 모델료를 정선생에게 주면서 형준이가 립 글로즈 개발 비용으로 쓰게 재주껏 전해 달라고 정선생을 얼르고 달래며 귀엽게 부탁 한다.
    모델료 받을 때마다 줄 테니깐 형준이에게 전해 주는 일을 해 달라고 진지 하게 이야기 한다.

    사랑과 일, 지영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력질주 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미스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