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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최우식이 4차원 매력으로 예능 샛별로 주목 받았다.

    최우식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거지, 몸종, 내시, 그리고 변태’ 특집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상남자이고 싶은 최우식”이라며 본인을 소개한 최우식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해외 거주 한인들 사이의 톱스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톱스타에 대한 청운의 꿈을 보였다. 또한, 최우식은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추울 때 코트 입고 귀가 약간 빨갛게 됐을 때”라고 말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우식 특유의 하얀 피부와 미소년 같은 외모에 MC들은 “보이그룹으로도 손색없는 외모”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짝패> 촬영 당시 귀여운 인상과 스타일로 여자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일화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최우식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며 독특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을 시연하며 깨알같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우식의 매력 통했다”, “최우식 진짜 사랑스러움”, “친형의 본명을 부르며 보고있냐라고 쩌렁쩌렁하게 말할 때 빵터졌다”, “예능 샛별 등장?!”, “짱 귀엽다~”, “많이 좋아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2011년 MBC <짝패> 데뷔한 뒤 SBS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KBS 시트콤 <패밀리>, OCN <TEN1, 2>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한,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기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우식,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