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 안정적인 보금자리 위한 바른 골반은 엄마의 몫
  • <압구정 에스테틱 강인숙 원장의 뷰티 칼럼> 
     

     



  •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는 것은
    여자의 삶 중에서 굉장히 경이롭고 축복받는 일이다.

    또한 출산을 한다는 것은
    오묘하고 신비로움으로
    여자의 몫을 다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건강한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바른 골반과 따뜻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요즈음 결혼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이 늦어 노산이라 불리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는 주위 환경의 변화와 함께
    불임으로 가슴 졸이는 부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출산을 준비하는
    20~30대 여성의 준비물 목록에는
    [건강검진]이 있을 것이다.

    건강검진과 함께 비틀어진 골반은 아닌지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 것도 좋다.

    오늘은 축복 받기 위해
    280일 동안 엄마 뱃속에서 가다리는
    태아기에 대해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자.

    건강하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자녀를 갖기 원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부모의 지혜로운 DNA를
    2세가 같은 DNA로
    대대손손 물려받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오랫동안
    대대손손 쌓아 내려온 유전자 정보가
    뱃속에 있는 태아기 동안
    바뀔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태아기 동안 엄마의 자궁 속 환경에 따라
    유전자를 이루는 방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후성유전학>이라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김영준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환경이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가
    태아기인 만큼 자궁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한사람의 일생동안 건강, 성격 등
    많은 것이 엄마의 뱃속 태아기에 결정된다는 것으로
    현재 태아를 갖은 엄마의 자궁 속 환경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이처럼 태아기가 중요한 만큼
    태아를 갖기 전 아기가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어 보도록 하자.

    태교로 음악을 즐기며 가벼운 운동이나
    체중조절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아기의 집인 골반이 바르지 못하면
    산모의 허리가 아플 수도 있다.

    그로 인해 양수 속에 있는
    태아의 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80일 동안 편안한 태아기의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것은
    완전한 엄마의 [바른 골반 몫]이다.

     

  •  

    # 임신 전 <체중조절>은 필수항목
    임신 계획을 하는 순간
    엄마의 다이어트는 필수다.

    임신 중 체중이 급상승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임신 계획이 아니더라도 체중조절은 해야 할 것이다.


    # 엄마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스트레스
    또한 엄마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스트레스가 된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불임 또는 유산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이 생길수도 있다고 한다.

    임신 중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시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스스로를 다스리는 지혜를 갖길 바란다.


    #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자!
    2세를 갖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
    섭취하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임신 전 3개월 전부터는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임신 초기에
    필수적으로 중요하게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DNA 합성을 위해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이다.

    임신 전 섭취를 통해
    체내 엽산 농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엽산은 녹색채소에 다량 함유돼 있어
    신선한 제철의 녹색채소를
    식단 구성에 포함시켰으면 한다.

    체내 엽산 부족 시
    기형아, 조기유산, 저체중아 출산의 우려가 있다.

    한 가족이 똑같은 식단을 섭취해도
    각기 다른 건강상태를 볼 수 있다.

    같은 부모의 DNA 유전자를 물려받은
    형제 또한 각기 다르다.

    아버지의 DNA 유전자를 더 받은 것과
    어머니의 DNA 유전자를 더 받은 영향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후성유전학으로 본다면
    자궁 속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평소 따뜻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일주일에 3일 정도 운동을 하며
    나에게 맞는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더 나아가 하복부관리,
    골반관리를 병행한다면
    계획성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엄마의 자궁 속 좋은 환경이
    일생동안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다니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은 참고를 했으면 한다.

    나의 2세에게
    건강과 지혜를 물려 줄 수 있는
    [부모 만들기 프로젝트]
    태아기 동안 쾌적한 환경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하자.  

     

  • 강남구 압구정동 피부관리실 [압구정 에스테틱] 강인숙 원장
    대한민국 성형 중심지 압구정에서
    에스테틱 살롱을 운영하는 강인숙 원장은
    2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쌓은 임상과 실력으로
    작은 얼굴, 안면비대칭관리, 바른 골반 만들기,
    신부관리 등 얼굴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관리하며 숍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뇌의 시대를 맞이하여 뉴로관리와
    각 개인에 맞춰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얼굴을 1:1 책임제 관리로
    만족시키는 피부 전문가다.

    [사진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