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OST 수록곡들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두 여자의 방>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OST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우이경이 부른 드라마 메인 타이틀곡 <독한 사랑>은
    작사가 태윤미와 작곡가 개미가 의기 투합해 만든 하우스 발라드 풍 곡이다. 

    또한 브이원(강현수)이 부른 <사랑 그 이름>은
    개미와 태윤미가 작사를 하고 개미가 작곡을 했다.

    두 곡 모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 있는 음색이 장점인 곡으로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완성도 높은 OST 덕분에 드라마에 더 몰입 할 수 있었다"는 평가.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대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한 가사 내용의 OST 곡들이
    가창력 있는 가수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기대 이상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남자와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자료제공 = 더하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