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이 도발했을 때
    여러분들을 결코 혼자 싸우게 두지 않겠다!
    여러분 뒤에는 해병대가 있다!”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 2일 새해 첫 현장지도 장소로
    서북도서 최전방 [우도 경비대]를 택했다.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이 찾은
    우도는 서해 북방 한계선(NLL)과 6km 떨어진 섬이다.
    이곳에는 민간인은 없고 해병대원들만 있다.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은
    [적이 도발하면 무자비하게 응징하라]고 당부했다.

  • “[우도 경비대]의 뒤에는 해병대 전 장병이 있다.
    적이 도발했을 때 결코 여러분 혼자 싸우게 두지 않을 것이다.
    만약 적이 도발하면
    우리의 모든 화력을 지원해 적진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적은
    무자비하고 가차 없이 응징해야 한다.”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은
    이날 [우도 경비대]의 주요거점과
    해안포 진지, 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 12월 24일 백령도,
    12월 26일 포항 해병부대를 찾아
    작전지도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