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후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작진은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박시후 소식을 전하며 충청도 부여 본가를 직접 찾아갔다.

    이날 제작진은 할머니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다. 박시후 할머니는 “지난 번에 왔다가 바로 갔다”며 “특별힌 얘기한 건 없고 그냥 잠깐 보고 싶어서 왔다 갔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을 봤는데 살이 빠지고 안 빠지고는 잘 모르겠더라. 컴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무혐의 판결은 다행이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시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 근황 잘 지내는 듯”, “빨리 국내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박시후 근황 오랜만에 반가워”, “영화 잘 찍으세요”, “박시후 근황 중국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는 중국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멜로영화 <향기> 출연을 확정하고 29일 촬영을 위해 상하이로 출국했다.

    (박시후 근황,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