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의 여행에서 신개념 계란지단 패션을 선보였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애교 많은 딸 사랑이와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중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난다.

    스포츠 스타계의 패션리더로 정평이 나있는 추성훈은 이날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멀끔한 정장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한편으론 색감이 계란 지단을 연상시켜 지하철을 타러 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영문을 모르는 딸 추사랑은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의 지하철 패션을 엿볼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월 1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추성훈 계란지단 패션, 사진=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