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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제 공조를 통한 민간인 납치 피해 문제의 해결]이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납북자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
원재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김태훈<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상임대표 변호사의 발제,
제성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박선기 법무법인 대동 대표변호사가 토론을 맡았다.
김남식 통일부 차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이미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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