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싱어송라이터 신승훈, 자작곡 '쏘리(Sorry)'로 가요계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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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4년 만의 신보,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를 하루 앞두고  
    타이틀곡 [쏘리(Sorr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 공개했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22일 오전 8시,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dorothycp)을 통해
    브리티시 감성의 타이틀곡 [쏘리(Sorr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임 쏘리(I’m Sorry)]를 속삭이듯 되내이는 신승훈의 노래가 들린 후,
    잔잔하게 이어지는 피아노 선율과 첼로의 앙상블과 함께
    <골드링>이 낚시 바늘에 걸려 물 속에 잠겨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피아노>, <곰인형>, <침대>, <의자> 등 낡은 오브제들의 모습들이 교차되다가,
    낡은 피아노가 수면위로 떠올라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는 인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타이틀곡 [쏘리(SORRY)]의 티저 영상은
    배경이 되는 <호수>와 <피아노>, <곰인형>, <침대> 등의 오브제를
    몽환적인 컬러 감각과 감성적 터치로 그려내며,
    곡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해냈다. 



  • 타이틀곡 [쏘리(Sorry)]의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정평이 난 디렉터 듀오 디지페디(DIGIPEDI)가 참여했으며,
    세련된 연출과 특유의 판타스틱한 상상력이 더해져
    영상과 음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을 이끌어냈다는 평.

    이와함께 호숫가에 앉아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피아노를 바라보는
    여주인공의 모습도 눈길을 끄는 부분.
    그 동안 김지호, 명세빈, 남상미 등 많은 여배우들이
    신인 시절 신승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스타로 발돋움한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 [쏘리(SORRY)]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뉴페이스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승훈이 직접 작곡한 타이틀곡 [쏘리(sorry)]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6년 간의 음악적인 실험을 통해 얻은 수작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신승훈의 탁월한 작곡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4번의 믹싱과 5번의 가사 수정 등 치밀한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을 가진 [브릿 팝(BRIT-POP)] 장르의 곡.
    피아노 선율과 첼로의 앙상블이 반전의 묘미를 보여준다. 
     
    한편, 신승훈은 23일 정오에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표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신승훈 컴백-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가질 예정이다.
    또, 11월 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승훈표 페스티벌]로 유명한
    [더신승훈쇼-그레이트 웨이브(THE신승훈SHOW-GREAT WAVE)]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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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도로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