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NE1 산다라 박의 볼에 입을 맞췄다.

    11일 쥬얼리 디자이너로 저스틴 비버와 함께 작업한 한국계 셀러브리티 벤볼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Last night in the VIP room with Justin & Dara"(어젯밤 저스틴과 다라와 VIP 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산다라 박의 볼에 가벼운 뽀뽀를 하고 있으며, 산다라박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1994년생,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10살 나이차임에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날 비버 공연 뒤풀이 파티에는 지드래곤, 산다라박, 씨엘,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지아, 2PM 우영-준케이, 2AM 조권-임슬옹, 박재범, 클라라, 정겨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 은근 잘 어울려”, “나도 저 뒤풀이 가고 싶다”,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 볼뽀뽀 부끄부끄~”, “두 사람 이렇게 달달해도 돼?”, “저스틴 비버 산다라 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 사진=벤볼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