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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개막 이틀째인 2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앞 홍대주차장 거리에서
27일에 이어 인디밴드의 크리에이티비티 공연이 계속됐다.개막 이틀째인 28일 공연은
<파블로프>, <로큰롤라디오>, <W&JAS>, <악퉁>이
참석해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을 축하하며
비오는 홍대거리를 뜨겝게 달궜다.
공연장 옆에는 주차장길을 따라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이 전시됐다.
올해 전무후무 그랑프리 5관왕을 차지한
멜버른 지하철 광고 <Dumb Ways To Die>,
제일기획에 9개의 라이언 트로피를 안겨준
삼성생명의 <생명의 다리> 캠페인 등이
거리에서 무료로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메가박스 코엑스관에서도
오는 10월 6일까지 열린다.
필름 수상작을 모은
<칸 라이언즈 수상작 상영회>도
메가박스 신촌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는 10월 6일까지 상영한다.
특히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국내외광고-마케팅 업계의 리더들이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비티 포럼>이 진행된다.
<플랫폼의 시대>의 저자로 유명한 ICT업계의 거물 <필 사이먼>,
ERP의 세계1위 소프트웨어 기업 SAP의 <크리스토퍼 한>,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의 대가 D메이저의 <제이슨 최>,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을 역임한 HSAD의 <황보현 CCO>,
제일기획의 <김홍탁 마스터> 등이
연사로 나서
크리에이티비티의 트렌드를 짚어줄 예정이다.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은
<뉴데일리>와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이 공동 주최한다.
문의 :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02) 757-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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