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도 절대 싫지 않은 추석 선물~

대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이 되면 그동안 뵙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소중한 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고민이 되기 때문.
선물이 상대방에게 정말 필요한지,
또 수많은 것들 중 어떤 선물을 줘야할지 모르겠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에 [추석선물]을 치면
관련 연관 검색어가 수없이 뜨고,
심지어는 [사주고도 욕먹지 않는 선물]이라는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추석선물에 대해 고민한다.

아직까지도 추석 선물을 고르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제품들을 눈여겨보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류별로 다양한 추석 선물을 소개한다.

이 아이템을 받고도 싫어할 여성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화장품.
예뻐지기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화장품 선물은 절대 싫지 않은 선물이다.

독특하고 예쁜 케이스나 용기에 담긴 화장품은
젊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데,
귀여운 케이스로 인기 있는 <안나수이>에서는
추석 시즌을 맞이해 알뜰한 가격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하지원 립스틱으로 유명한 립스틱 또는 립크레용을 구입하면
메이크업 리무버를 증정하며,
이 외에도 공주 거울 세트, 인기 보디, 루스 파우더 세트 등이 있다.

 
<러쉬>는
틀에 박힌 전형적인 선물 세트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골라
각양각색의 선물 상자에 포장해준다.
정해진 예산으로 직접 고른 선물을
예쁜 포장에 담아 선물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6만 원 이상 구입하면 귀여운 달토끼 파우치도 받을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은 보습 크림이 있다.
<씨트리>에서 출시한 [아트 스팀크림 2.0]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케이티 에드워드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필두로,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해
총 12가지 버전의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자인도 매력적이지만 성능 또한 매력적이다.
히알루론산과 수분보호막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최대 100시간까지 수분을 수지한다. 가격은 80g에 1만9,000원대.
  

 
깜직하고 예쁜 작은집에서 은은한 향기가 풍겨난다.
기억을 파는 향수 <데메테르 코리아>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퍼퓸 보디세트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는
런드로맷, 베이비파우더 등
데메테르의 베스트 향수의 향을 바디용품에 담았다.

시어버터, 녹차 추출물, 쑥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꾸어 준다.
오는 18일까지 데메테르 홈페이지에서
70% 할인된 가격 1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예쁜 포장도 좋지만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에겐
<네이처리퍼블릭>의 [비베놈 2종 세트]를 선물해보자.
봉독(꿀벌의 벌침액) 콤플렉스와 살리실산이
울긋불긋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과 각질관리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2만4,000원대.
 
 

20대 후반에서 30대는 피부 재생 기능이 둔화되어
피부결이 급격히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많아진다.
이러한 다양한 노화 증상들을 관리해줄
<다나한>의 [본연진 3종 기획세트]는
피부 순환과 영양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향상성을 조율함으로서 언제나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가격은 14만5,000원대.
 
 

 
<비오템>에서는
예비 엄마가 되는 예비 맘들을 위한
[임산부 전용 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임신 후 체중 증가로 인해 늘어지고 거칠어진 보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가격은 5만2,000원대.

 

 
아기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도 있다.
<바이오더마>에서 선보인 [온 가족 보습 케어 세트]는
아토덤 크림과 샤워젤인 아토덤 젤두쉬로 구성됐다.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국제특허 성분으로 특화된
바이오더마의 아토덤 라인은
건성 및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증 피부에 적용되어
피부 스스로 건강함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장이 본인의 심각한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던
직접 제조한 뛰어난 효능의 제품들을 토대로 설립된 브랜드 <트리더마>.
트리더마에서 수딩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모이스처라이저는
어린아이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유해한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5,000원대.

어머님들에게 화장품 선물을 드릴 때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것이 기능이다.
특히나 세월의 흔적을 덜어줄 안티에이징 제품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어머님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설화수>에서는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에징 [설화수 진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한방수인 [진설수]가 피부 진액을 다스려
깊이 있는 촉촉함으로 피부를 완성해주고,
한방유액인 [진설유액]이 피부 결을 보듬어
부드러운 윤택함을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22만 원대.
 

갈색병이라고 하면 모르는 여성들은 거의 없을 것.
<에스티 로더>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6세대 [갈색병 리페어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갈색병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밤 시간 동안 피부 정화 및 피부 개선을 최적화해
피부 조기 노화로부터 피부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15만5,000원대.
 

자연한방 브랜드 <한율>에서는
얼굴 윤곽을 바로 잡아 본래의 탄력 있고 팽팽한 젊은 피부로 가꾸어주는
[한율 극진 에센스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인상 12뿌리와 발효 유기농 인삼이 피부를 정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해
늘어진 얼굴선을 긴장감 있게 잡아준다. 가격은 23만 원대.

 

캐나다 바이오테크 스킨케어 브랜드 <라진>은
추석을 위해 [얼티밋 유스파워 시리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인삼캘러스배양 추출물,
바르는 엔도르핀으로 알려진 주름개선 성분 [SH-데카펩타이드-9(네오 엔도르핀)],
그리고 아데노신 성분함유로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가격은 13만5,000원대.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이
피부 속 210개의 세포에 작용해
피부 체력을 강화시켜주는 더마-안티에이징 제품이 있다.
<닥터자르트>에서 출시한 [셀웨이크 라인 5종]은
건강한 피부의 필수 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등 진피조직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피부의 근본적인 체력을 강화시켜준다. 5종 43만8,000원대.


 

안티에이징으로 충분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다운에이징 스킨케어가 출시됐다.
<아티스트리>가 선보인
다운에이징 스킨케어 [유스 익스텐드 울트라]는
노르웨이 빙하수에서 발견된 레드 캐비아 컨센트레이트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손상된 피부 흔적을 지우고,
피부 속을 강화해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하도록 돕는다.
가격은 33만1,000원대.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 꿀이
피부에도 좋아 화장품 원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참존>의 [플레지엄 마누카 로얄 3종 세트]에는
입에 넣기도 비싼 뉴질랜드 최상급 마누카꿀,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성분 등이 함유됐다.
이는 피부 건조 방지, 영양 공급,
피부 면역력을 강화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15만6,000원대.

 

 

꿀벌 생산물이 지닌 놀라운 회복력을 담았다.
<겔랑>에서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한
[아베이 로얄 토너 세트]의 토너는
나중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들의 효과를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부스팅 토너 역할을 한다.
가격은 7만5,000원대.
 
 

 

요즘은 남성들도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는 기본이다.
건강한 남성 피부를 위해 <라네즈>에서는
[액티브워터 2종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남성 맞춤 액티브 워터의 강력한 활력 수분 충전과 함께
효모 발효 추출물이 피부 속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도와
즉각적으로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가격은 6만 원대.
 

젊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 <스웨거>는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모아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샤워젤과 보디스프레이로 구성된 [퍼펙트 바디세트]와
페이스 트리거와 옵티마이저 로션으로 구성된 [페이스오프 세트]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됐다.
바디세트 가격은 3만4,000원대, 페이스오프세트는 4만5,000원대.

 

이 제품을 바르면 장동건 피부처럼 될 것 같다.
[아이오페 맨 2종 세트]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과 에이지 트리트먼트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에센스는 3일 만에 투명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를,
에멀전은 노화징후를 개선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가격은 7만7,000원대.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남성의 멋을 극대화 시켜줄 향수
[로 오마스큘랑 오 드 뚜왈렛]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바이올렛 우드의 톡 쏘는 듯한 프레시한 첫 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관능적인 향기로 변한다. 
향수 정품과 짜릿하면서도 명쾌한 향기를 더해주는 샤워젤,
휴대가 용이한 롤 온 타입의 미니향수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8,000원대.


 

 

탈모는 나이든 이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요즘엔 스트레스로 인해 남녀노소 모두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려(呂)>의 [기프트 3호]는
두피와 모발의 대표적인 노화 징후인
모근약화, 모발 건조, 두피 트러블 등
3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4만9,000원대.

안티에이징은 얼굴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모발도 시간의 흐름을 더디게 할 요소가 필요하다.
<레블론 프로페셔널> 인터렉티브 컬러 강화라인의 [컬러서브라임 세럼]은
모발 컬러 퇴색을 방지하고, 모발을 보호한다.
하루에 1개씩 18일 동안 사용하도록 캡슐화 되어있으며,
18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모발뿐만 아니라 모발 내부 건강까지 개선된다.
 

환절기에 접어든 요즘, 피부는 건조하고 예민해진다.
이는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도 마찬가지.
건조하고 예민한 두피를 위해 선보인
<오가닉스>의 [오스트레일리안 티트리 라인]은
두피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버드나무 껍질,
비듬과 습진 케어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 인도 멀구슬나무 오일,
높은 함량의 비타민 E와 가벼운 지방산의 아르간 오일 성분으로 이루어져
지친 두피에 균형을 맞춰주고,
모발이 더욱 윤기 있고 찰랑거리게 도와준다.
 
 

 
요즘 무실리콘 샴푸가 대세다.
<아로마티카>가 출시한 [프랑킨센스 리페어링 샴푸 & 컨디셔너]는
파라벤, 실리콘오일, 설페이트, 합성향 등의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유래 세정성분만을 사용하여 탄생했다.
무실리콘 샴푸이지만 마시멜로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채우고, 건강한 머릿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윤기 있고 찰랑거리는 헤어로 가꿀 수 있다. 가격은 3만2,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