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선예가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를 응원하고 나섰다.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뻐예뻐!! 쏘핫과 텔미시절을 추억케하는 노래~~~ㅎㅎ 컴백축하해요 레이디스코드!!”라는 글로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예뻐 예뻐]를 극찬했다.

    또한, 2pm의 닉쿤, 준케이 역시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의 홍보대사를 자처,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며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를 모은다.

    레이디스 코드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뻐예뻐]는 펑키한 기타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세션이 어우러진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배우 겸 힙합뮤지션 양동근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데뷔곡 [나쁜 여자]에 이어 2PM, 아이비, 허각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작사,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귀에 착착 감기는 가사와 멜로디, 당당하게 예쁘다고 외치는 그녀들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대중성에 정통성까지 갖추고 있어 새로운 K팝 프린세스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는 오늘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오늘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