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지난 4월 입학 시험 붙어


  •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연예매체 이뉴스24는 27일
    "환희 군이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음 달 입학을 앞두고 있다"며
    "국제중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가족들과 조성민의 유해가 안치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워서
    환희ㆍ준희 둘 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다"며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지인들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평소 학업 성적이 우수했던 환희 군은
    지난 4월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환희 군의 할머니 정옥순 씨는 두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서울 집을 처분, 제주도에 정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