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회장ⓒ한국자유총연맹
    ▲ 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회장ⓒ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회장권한대행 윤상현)이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연맹 최초로 자유 경선을 통해
    김명환 前 한국자유총연맹 부회장을
    제14대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명환 회장은
    1946년생으로
    제24대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 전우회 총재를 역임하고,
    단국대학교, 서강대학교와 백석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9년 5월부터 한국자유총연맹의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과 튼튼한 국가안보를 구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범보수 단체와 함께 행동하는
    믿음직한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제2의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150만 회원과 함께 더욱 강하게 분골쇄신해
    효율적-합리적으로 우리 조직을 역동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다"

      - 김명환 회장


    서울 양정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김명환 회장은
    20일부터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