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 근황

    배우 김정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첫 촬영을 시작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오랜만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훈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다. 스태프분들과 같이 하는 배우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첫 촬영이 됐다. 여러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그녀의 신화>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김정훈은 극중 출중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가진 로열 패밀리 토탈패션 그룹 왕세자 도진후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그녀의 신화>는 오는 8월 5일 <무정도시>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정훈 근황, 사진=메르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