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공항패션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인 미란다 커가 14일 오전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국을 떠났다.

    지난해 내한 당시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백]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국과 출국 시 모두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미란다 백]을 탄생시킨 미란다 커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 선택한 가방은 크로커 콜드웰이다.

    입국 공항에서 편안한 룩에 베이지 톤으로 자연스러움을 선보인 미란다 커는 출국 공항패션에서 여성스러운 핑크빛 팬츠와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크로커 콜드웰을 착용하여 여신 미모를 뽐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정말 멋지다”, “명품 몸매란 이런 것”, “미란다 커 공항패션 톱모델다운 포스”, “미란다 커 가방 갖고 싶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가는 모습까지 아름다워”, “이기적인 각선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사진=사만사 타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