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담비와 가희, 손호영이 4월의 화사한 신부와 신랑으로 변신했다.

    30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제작진은 손담비와 가희, 손호영이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특집]으로 진행된 촬영에선 두 명의 신부 손담비, 가희와 한 명의 신랑 손호영의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손담비는 웨딩드레스마저도 섹시한 느낌으로 소화했으며 가희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장난기 넘치는 손담비와 가희의 포즈에 촬영장은 웃음으로 넘쳤다.

    손호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손담비에게 "남자로서 얘기하는데 진짜 정말 예쁘다. 큰일났다"고 사심이 담긴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가희는 "호영아 우리 결혼할래? 시간 괜찮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사진출처= MBC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