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의-정동하-임시완의 각기 다른 퇴근길 스타일이 공개됐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역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이 퇴근길에서 남다른 매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송창의는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길 팬들이 몰려 사인을 부탁하자 흔쾌히 응하며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특히, 어린 여성 팬에게 아빠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흐믓한 미소를 자아냈다.

    정동하는 차를 타고 나가며 창문을 열고 매너 넘치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훈훈한 미소를 머금은 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시완은 ‘요셉 어메이징’ 로고가 새겨진 팀 복을 입고 연습실 앞에 모여 있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완벽한 피부와 환한 미소를 자랑하는 임시완의 퇴근길은 이전에도 화제가 되며 네티즌으로부터 ‘모태윤기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명작,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