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5일 개막하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 폐막작을 비롯 상영작 190편이 공개됐다.

    2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송하진 조직위원장과 고석만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이진우, 이상우, 박진성 감독과 배우 김서형, 최원영, 한주완, 조윤희, 신동미, 배슬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4월 25일 부터 5월 3일 총 9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에는 영화'클래스'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로랑 캉테' 감독의 신작 '폭스파이어(foxfire)'가 폐막작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최초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의 '와즈다(wadjda)'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