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준영 트위터
    ▲ ⓒ문준영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박정아가 '요셉 어메이징' 공연중인 임시완 찾아와 응원하며 의리를 지켰다.
     
    지난 12일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은혜로운 요셉 어메이징 아멘, 요셉 수고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시완과 문준영을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김태헌과 하민우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응원에 신이 난 듯 시완은 극중 ‘드림코트’ 의상을 입은 채 양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박정아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친분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막공 수고했다”, “임시완 공연 귀여웠음”, “다들 의리파네,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명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작품으로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