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유인수 연우무대 대표와 ‘날아라 박씨’의 권호성 연출, 정준 작가, 조한나 작곡가 ⓒ정상윤 기자
    ▲ 좌측부터 유인수 연우무대 대표와 ‘날아라 박씨’의 권호성 연출, 정준 작가, 조한나 작곡가 ⓒ정상윤 기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날아라 박씨’가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했다.

    두 수상작은 (사)한국뮤지컬협회와 (재)중구문화재단이 첫 번째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12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창작뮤지컬지원프로그램‘예그린앙코르’에서 경연을 펼쳐 각각 최우수상(여신님이 보고계셔)과 우수상(날아라,박씨!)을 받은 작품이다.

    시상식에서는‘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유인수 연우무대 대표와 ‘날아라 박씨’의 권호성 연출, 정준 작가, 조한나 작곡가가 참석했다.

    한편, 이밖에 올해의 영화상에‘피에타’, 올해의 배우상에 조민수, 올해의 스포츠상에 장미란, 올해의 드라마상에 각시탈, 올해의 라디오상에는 ‘황정민의 FM 대행진’이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대중음악상은 그룹 인피니트, 올해의 만화상은 윤태호, 올해의 공로상은 최수종, 올해의 한류스타상은 싸이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특별상에 울랄라세션의 故 임윤택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