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11일 장영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란이 지난 9일 오후 3시57분께 서울 청담동의 모 산부인과에서 3.3㎏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14시간이 넘게 이어진 진통 끝에 제왕절개를 통해 아이를 낳아 퇴원은 오는 15일쯤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임시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