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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2' 하차를 앞두고 정동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9일  '설 특집 팔도명곡'으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서울 대표로 나선 정동하는 '서울의 모정'을 불러 우승을 거머쥐었다.
    허각이 '눈물 젖은 두만강' 직후에 정동하의 공연이 이어졌다. 
    정동하는 특유의 담담한 보이스로 노래를 부르다 흥겨운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수줍은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동하는 하차 후 가족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으로 무대를 옮겨 폭풍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2013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송창의, 조성모, 임시완과 함께 나란히 주인공 ‘요셉’ 역에 캐스팅 됐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