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바" "졸라" "닥치고" "좆"

    나꼼수는 해외 도피중

    대선 패배 민주당과 ‘나꼼수 포르노’의 동시 침몰

    오 윤 환

    자칭 ‘3류’ ‘저질 잡놈‘ <나꼼수>는 거대한 권력 이었다.
    2011년 4월 이명박의 권력을 비판하겠다며 세상에 고개를 내민 <나꼼수>는 스스로가 ’권력‘을 휘두른 ’막장-변태 포르노 권력’ 이었다.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라고 박박 우긴 통진당 이정희 남편 심재환 변호사 말투를 빌리면. 이렇게 된다.

    ”<나꼼수> 이건 완전 변태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합니다.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절대로 정상이 아니라고 단정을 짓습니다."



  • 입만 열면 “좆”이 튀어 나오고, “씨바” “졸라”가 아예 혓바닥에 달라붙은 <나꼼수>는 기존 언론을 비웃으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김구라와 함께 지하방송에서 “라이스 강간” “XX 냄새나는 오징어”로 밥 벌어먹고 살던 김용민, 인터넷에서 성 자위도구를 팔던 김어준, 마이너 주간지 기자 주진우, 깔대기 정봉주.

    <나꼼수>가 길거리를 휘저으며 침을 “퉤퉤” 뱉으면, 사회낙오자와 사이코패스들의 몽유병이 발작했다.
    <나꼼수> 콘서트에서는 철딱서니 없는 ‘나꼼빠’ 들이 사이비 종교에 ‘헌금‘하듯 주머니를 털었다.
    <나꼼수>는 그 돈을 챙겨들고 미국으로 영국으로 어디로 싸돌아 다녔다.

    재작년 서울시장 보선에서 <나꼼수>의 ‘나경원 1억원 피부숍’ 날조에 홀딱 반한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X을 마누라하고만 쳐야하나?”라는 나꼼수 김용민을 국회의원총선 때 서울 노원을에 공천했다.
    소설가 공지영은 그런 김용민을 “사위삼고 싶다”고 했다.
    조국 교수는 그런 김용민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럴 정도로 <나꼼수>의 전성시대였다.

    대한민국 전체가 <나꼼수>가 말한대로 ‘3류’ ‘저질’ 잡놈‘의 세상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 그랬던 <나꼼수>가 처량한 수배자 신세로 전락했다.
    작년 대선에서 박근혜 1억 5,000만원 호화 굿, 신흥종교단체 ‘신천지’와 박 후보와의 관계를 날조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기 직전 <나꼼수> 멤버 중 김어준과 주진우가 유럽으로 날아간 것이다.
    그 것도  대선 결과가 확정된 다음 다음 날이다.

    <나꼼수>의 '깔대기' 정봉주의 입에서 “잡혀갈까봐 당분간 안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다. 검찰 소환 이런 게 부담스러워서 나간 것 같다”는 말이 나왔으니 사실상 해외도주다.

    진짜 3류, 저질, 잡놈이라는 본보기라도 보이려는 것일까?
    유럽 어딘가를 헤매고 있을 김어준, 주진우의 모습은 ‘19금 포르노’를 청소년들에게 보여주다 걸려 도주한 포르노 행상 꼴이다.

    <나꼼수>만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나꼼수>는 작년 4월 총선 직전 서울광장에서 <나꼼수> 아류들과 소위 ‘조 퍼포먼스’라는 걸 진행했다.
    ’조‘는 남성의 성기(性器)를 가르키는 나꼼수만의 속어로, 원음에서 (ㅈ) 받침만 뺀 것이다.
    <나꼼수>가 방송에서 몇초 만에 한번씩 동원하는 욕이다.

    ‘조 퍼포몬스’는 성공회대 겸임교수라는 탁현민이 주도했다.
    탁씨가 지휘하는대로 광장의 ‘나꼼빠‘들이 일제히 엎드리며 "조!"를 외쳤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다.
    ‘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뻔히 알고도, 희희닥거리면서 남자 성기를 상징하는 ‘조’를 외치고 글자 ‘조’를 만들며 낄낄거린 것이다. 


  • ‘조’에 미친 탁씨나 거기에 부화뇌동한 젊은이들의 ‘패륜 퍼포먼스‘는 서울의 상징 서울광장을 분뇨처리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탁현민이라는 사람이 교수가 맞는지, 그가 재직하는 성공회대는 뭘 교육하는 대학인지 지금도  궁금하다.

    뿐만 아니라 패륜의 ’조‘ 퍼포먼스를 거의 생중계한 매체가 <오마이뉴스>다.
    그 행사 주인공은 두말할 것도 없이 김용민, 김어준, 주진우 ’3꼼수‘와 자칭 대학교수, <오마이뉴스>가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이 보는 가운데 “FUCK" 난장을 벌인 것이다.

     그 “좆” “FUCK"의 대명사 김용민의 선거대책본부 개소식에서 “진보로 가고, 미래로 가고, 희망으로 가고, 행복으로 가는 시대를 김용민과 함께 승리로 이끌자”고 한 장본인이 한명숙 민주당 대표였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온통 나꼼수 포르노 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게 다가 아니다.
    김용민의 “라이스 강간” ‘부자(父子) 구멍동서“ 같은 쌍욕과 막말의 질퍽한 과거가 폭로되고, 김용민 후보 사퇴요구가 빗발치자 민주당과 한명숙 대표는 김용민 후보에게 ”알아서 판단해달라“는 식으로 굽실거리다, 김어준이 "우리는 끝까지 간다. 사퇴하면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안 나올 수 있다. 우리가 이걸 왜 했는데?"라고 ’협박’하자 꼬리를 내려 버렸다.

    <나꼼수>가 민주당이었고, 민주당이 <나꼼수>였다.


  •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좆” “FUCK" 김용민 때문에 총선을 망쳐놓고도 민주당과 문제인 후보의 <나꼼수> 짝짜꿍이 ”쭉“ 계속됐다는 사실이다.
    문 후보는 작년 12월 대선 와중에서 <나꼼수>와 부산대 앞에서 어깨동무, 하이파이브했고, 대선 막판에는 김어준이 하는 <나꼽살>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나꼼수>와 민주당 관계가 엽기 변태였다는 증거다. 
    민주당에서 벌어진 대선 패배 갈등은 <나꼼수 포르노> 스크린에 등장한 3류 배우들간의 삿대질이다.

    시대의 변종 <나꼼수>는 이제 그 명이 다했다.
    <나꼼수>의 '깔대기'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BBK 허위폭로로 1년의 수형생활을 마치고 출감한 뒤 “<나꼼수> 유통 기한이 끝났다”고 선언한 마당이다.

    <정신적 포르노>로 철딱서니 없고, 허약한 젊은이들의 영혼을 좀먹어온 <나꼼수>, 그들은 지금 새누리당은 물론, 선관위와 국정원 등으로부터 10건 이상을 고소당했다. 
    정신줄 놓은 사이코패스들의 박수에 우쭐해져 찢어진 입으로 나오는대로 지껄인 대가다.
     
    서울광장 ‘조“ 퍼포먼스로 서울을 난지도 분뇨처리장으로 밀어 넣은 <나꼼수>에게서는 그 때의 만용마저도 사라졌다.

    자칭 ’최고기자인 ’주진우는 '깔대기' 정봉주와의 국제전화에서 아들과 부인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했으면서도 도피를 계속하고 있다.
    <나꼼수> 미국 공연을 가면서 비즈니스석에 태워 함께 데리고 갔던 그 아들이 외국으로 도피한 ”좆“ ”졸라“ ”씨바“의 아빠를 보고 싶어나 할까? 


  •  <나꼼수>는 ”씨바“ ”졸라“ ”닥치고“를 외치던 그 너절하고 용감했던 ’혀’(舌입)의 대가를 치러야할 시점이 다가오자 외국으로 날랐다.

    민주당과 한명숙 대표, 문재인 후보를 쥐락 펴락했던 <나꼼수>는 이 시간 현재 수배중이다.
    <나꼼수>의 ‘뺑소니’와 함께 <나꼼수>의 서울 동숭동 ‘벙터 1’, 김용민의 민족정론지 ‘조’(좆), 언론노조가 <나꼼수>에 수여한 민주언론상이라는 코메디. 그리고 <나꼼수>에 날뛰었던 광팬들의 ‘팬덤’도 종말처리장으로 사라졌다.

    ”<나꼼수>, 영원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