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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신인 배우 양현모 화보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아역배우 양현모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에서 2013년 주목할 신예로 선정됐다.

    '엘르 코리아' 2월호는 구혜선 감독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출연한 양현모를 "향후 이승기, 강동원만큼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이미지의 핫한 아역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엘르 코리아'는 이번에 진행된 양현모의 화보 사진 한 장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 양현모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큰 키와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 양현모의 키는 180cm에 가깝다고. 
    또 양현모의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은 배우 강동원과 주원을 연상케한는 평이다.

    화보 속 그는 레드 자켓, 롤업 바지와 갈색 구드로 '영 앤 트랜디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현모는 촬영에서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모델과 같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후문이다.

    앞서 양현모는 '엘르 코리아' 1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패션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출중한 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엘르 코리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넷 뉴스 서핑과 지도를 보는 게 취미라고 밝히는 등 독특한 관심사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양현모는 YG엔터테인먼트 선배인 빅뱅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 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