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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의 잠에서 막 깨어난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산다라박의 동생인 엠블랙 천둥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다라박의 사진 한 장과 함께 추천글을 게재했다.

    "다음 번 '무한도전' F1(Face1)' 멤버로 추천합니다. 나도 해 본 큰 누나 도촬"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소파로 보이는 곳에 기대어 잠에서 막 깨어난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잠에서 막 깨어나 살짝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하지만 동생 천둥은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F1(못.친.소 얼굴 1등)으로 누나 산다라박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낸다.

    산다라박 민낯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 누나 알면 큰일났다", "F1되려면 한라봉코는 필수", "천둥이 F1뜻 모르니?", "이정도면 여신이지", "부럽다 막 깨어나도 예쁘고", "산다라 피부 진짜 좋은듯", "꿀피부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제로 민낯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팔로워 50만명 돌파기념으로 무보정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 출처=천둥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