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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찍은 '귀요미 2종 세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는 임시완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2장의 사진과 그의 근황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해를 품은 달' 일본 방송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허염! 허염!
    시완이가 일본 프로모션 중에 네이버 재팬을 인터뷰차 방문했답니다.
    귀요미 캐릭터들 따라잡기 허염. 시완편? 시크한 시완이에게도 이런 면이? 놀라셨죠?"

    사진 속 임시완은 하얀 목폴라티를 입고 블랙 재킷을 입어 깔끔한 멋을 냈다.

    그는 배경에 함께 서있는 캐릭터들의 귀여운 표정을 리얼하게 따라하고 있다. 두 눈을 꼭 감은채 활짝 미소 짓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등 캐릭터를 똑닮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그동안 꽃미남, 엄친아 이미지로 귀여운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귀요미 2종 세트'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시완 귀요미 2종 세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솔로라도 좋다!", "아 임시완 귀여워 죽겠네", "아 캐릭터랑 완전 똑같네", "일본에서도 허염앓이 시작될 듯", "남자인데 여자보다 더 사랑스러워", "아 진짜 귀여워 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캐스팅 됐다.

    [사진 출처=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