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니엘이 데뷔 200일을 기념해 자신의 그림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주니엘은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빠바밤빠빠빠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그녀는 "여러분이랑 함께 한 지 벌써 200일이지만 아직 200일밖에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더욱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많은 날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천년만년 백년해로 갑시다"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200일' 숫자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주니엘의 그림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썰매, 선물, 종 등이 그려져 있고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는 '200일'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012년 6월 '일라일라'로 데뷔한 이후 지난 11월 '나쁜 사람'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