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한나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급 자동차를 받아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매거진'은 "리한나가 소속사 록 네이션(Roc Nation)으로부터 16만 달러(한화 약 1억 7천만 원) 상당의 '포르셰 911 터보S'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리한나는 선물을 받은 직후 트위터에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포르셰의 사진을 올리며 "내가 보는 모든 것이 돈다발로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전해졌다. 또 그는 "내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한다. 정말 사랑하고 내 엉덩이를 보고 미쳐봐"라며 오른쪽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특히 해당 매체는 이번에 리한나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포르셰 자동차는 약 3,3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리한나의 미국 캘리포니아 LA 저택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 크리스마스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천 만원만 있어도 행복하겠다", "부자들은 정말 우리랑은 다르구나", "크리스마스 선물이.. 살맛 안난다", "엉덩이는 왜 올린거야", "소속사가 차도 선물로 주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달 발표한 신곡 '다이아몬즈(Diamonds)'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차트에서 9주째 1위를 기록한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를 제치고 정상에 올르기도 했으며, 현재는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출처=(왼쪽)앨범 자켓사진, (오른쪽)리한나 트위터]